연사

해외 연사

존 몰리뉴

아일랜드 사회주의노동자당 활동가,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책갈피) 저자

존 몰리뉴는 영국과 아일랜드 사회주의노동자당 활동가이자 아일랜드 사회주의 사상 잡지 《아이리시 맑시스트 리뷰》의 편집자다. 또, 아일랜드 좌파 정당과 세력 들의 선거연합체인 ‘좌파연합’에서 활동했다.
또, 영국 포츠머스 대학교 교수로 재임하던 2003년에는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런던 시위에 버스 12대를 조직해 참여했고, 2009년 1월에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에 반대하는 평화 집회를 조직했다는 이유로 체포되기도 했던 정열적인 투사다.
1967년에 사회주의자가 된 이래 45년 넘게 일관되게 사회주의 운동에 투신해 왔다. 그는 마르크스주의 사상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그리고 예술 이론에도 조예가 깊다.
국내에는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책갈피, 전면개정증보판), 《고전 마르크스주의 전통은 무엇인가?》(책갈피), 《마르크스주의와 정당》(책갈피), 《렘브란트와 혁명》(책갈피) 등이 번역 출판돼 있고, 조만간 《아나키즘: 마르크스주의적 비판》(책갈피)과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 마르크스주의 철학 입문》(책갈피)이 출간될 예정이다.
7월 19일   오후 7:20 ~ 오후 8:30
대강당 101
7월 20일   오후 4:10 ~ 오후 6:00
대강당 101
7월 21일   오후 4:10 ~ 오후 6:00
대강당 101
7월 22일   오전 11:40 ~ 오후 1:30
대강당 101
7월 22일   오후 5:40 ~ 오후 7:10
대강당 101

사메 나기브

이집트 혁명적 사회주의자(영상 연설)

이집트의 혁명적 사회주의자이자 투사다. 그가 이끄는 혁명적사회주의자단체(RS)는 이집트에서 활동하는 가장 중요한 급진 좌파 조직 중 하나다. RS는 일관되게 군부의 본질을 폭로해 왔고 노동자들이 어떻게 혁명을 전진시킬 수 있는지를 제시했다.
2012년 군부는 사메 나기브가 국가 파괴를 선동했다며 체포했으나 그의 석방을 요구하는 운동에 굴복해 이내 풀어 줬다. 카이로아메리칸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친다.
최근 2차 혁명이 발발한 직후 이 혁명의 성격과 과제를 밝히는 글('다가올 세 번째 이집트 혁명의 최종 승리를 준비하자')을 썼다.
7월 22일   오후 5:40 ~ 오후 7:10
대강당 101

국내 연사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학교 교수, 《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한겨레출판사) 저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조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고대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신들의 대한민국》에서 그는 한국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급진적으로 비판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한국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칼럼과 저서 들을 꾸준히 썼다. 주요 저서로 《당신들의 대한민국 1,2》(한겨레출판사), 《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한겨레출판사), 《좌파하라》(꾸리에),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한겨레출판사), 《우승열패의 신화》(한겨레신문사) 등이 있다.
7월 21일   오전 10:00 ~ 오전 11:20
대강당 101

김명환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철도 민영화에 반대해 8월말(9월초) 철도노동자 총파업을 준비중이다.
7월 19일   오후 7:20 ~ 오후 8:30
대강당 101

김수행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마르크스가 예측한 미래 사회》(한울아카데미) 저자

서울대학교에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가르쳤으며, 한국에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최초로 완역·소개했다. 저서로는 《마르크스가 예측한 미래 사회》(한울아카데미), 《알기 쉬운 정치경제학》(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세계대공황》(돌베개) 등이 있다.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주기로 유명하다.

이영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그동안 교원평가, 성과급, 일제고사 등에 맞선 좌파적 주장과 실천을 해 왔다. 학교 혁신 연구모임에 참가하고, 인권·평화교육에 관한 책자를 발간하는 등 학교 혁신 운동에도 기여해 왔다.
7월 19일   오후 7:20 ~ 오후 8:30
대강당 101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건강과대안 부대표

생명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정부와 기업의 행태를 꾸준히 폭로하고 비판했다. 2008년 촛불시위 때 전문가로서 MBC <100분토론> 등 여러 언론과 토론회, 집회에서 정부의 거짓말을 반박한 바 있다. 올해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투쟁에 적극 참가하는 등 박근혜 정부의 의료 민영화 정책에 맞서 목소리를 높여 왔다. 의료 복지를 위해 이론뿐 아니라 왕성한 실천력을 가지고 발로 뛰는 우리 시대의 의사 노먼 베쑨이다.
7월 20일   오전 10:00 ~ 오전 11:20
문과대학 215
7월 21일   오후 7:00 ~ 오후 8:40
문과대학 215

김하영

노동자연대다함께 운영위원, 《국제주의 시각에서 본 한반도》(책벌레) 저자

동아시아 질서와 한반도, 북한에 관한 글을 여러 편 썼다. 지은 책으로는 《국제주의 시각에서 본 한반도》(책벌레), 《한국 NGO의 사상과 실천》(책갈피) 등이 있다. 《북한은 어떤 사회인가 - 북한 체제에 대한 고전 마르크스주의의 비판》(다함께)을 썼다.
7월 20일   오후 2:20 ~ 오후 3:40
문과대학 202
7월 21일   오전 11:40 ~ 오후 1:20
문과대학 202

이호중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범죄의 정치경제학에 관해 연구하며, 강력 처벌 위주의 정부 범죄 대책의 문제점을 비판해 왔다. 이 밖에도 표현의 자유 억압에 반대하고, 사형제도 폐지와 구금시설 수용자 인권 향상을 요구하고, 군대 내 동성애자 처벌을 반대하고, 용산 철거민들의 편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등 진보와 인권에 큰 기여를 해 왔다.
현재 ‘표현의자유를위한연대’ 운영위원장이고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이사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최일붕

노동자연대다함께 운영위원, 《마르크스주의의 방법 ― 소외, 변증법, 역사적유물론》(노동자연대다함께) 저자

국내 최초 트로츠키주의자이고 국내의 국제사회주의 경향 창립자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두 차례 옥고를 치렀고, 2000년대에는 반전·반자본주의 운동의 주요 활동가로 활동했다. 《러시아 혁명과 레닌의 사상》(책갈피)과 《마르크스주의의 방법 ― 소외, 변증법, 역사적유물론》(노동자연대다함께)를 썼다. 옮긴 책으로 《트로츠키의 마르크스주의》(던컨 핼러스, 책갈피), 《레닌 평전1》(토니 클리프, 책갈피), 《고전 마르크스주의의 전통은 무엇인가》(존 몰리뉴, 책갈피), 《마르크스주의와 정당》(공역, 존 몰리뉴, 책갈피) 등이 있다.
7월 19일   오후 3:00 ~ 오후 4:20
4.18기념관 소극장
7월 19일   오후 4:50 ~ 오후 6:10
4.18기념관 소극장
7월 20일   오전 11:50 ~ 오후 1:10
문과대학 132
7월 20일   오후 7:00 ~ 오후 8:50
문과대학 202
7월 21일   오후 2:20 ~ 오후 3:40
문과대학 202
7월 22일   오전 10:00 ~ 오전 11:20
문과대학 202

이종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상임활동가

‘반올림’ 활동가로 삼성반도체 산재 문제를 세상에 알리는 데 핵심적 구실을 했다.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22살의 어린 나이에 숨진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를 만나게 되면서 2007년 11월, 산업안전 활동가들과 함께 반올림을 만들었다. 삼성반도체 노동자 산재 문제를 다룬 영화 <또 하나의 가족>에 등장하는 노무사 역의 실제 모델이 바로 이종란 씨다.
2004년 삼성그룹 계열사인 신세계 이마트에서 캐셔 아주머니들과 노조 설립을 주도하다 해고되기도 했다. 한국의 슈퍼 ‘갑’ 삼성에 맞서 흘린 땀과 눈물은 2011년 법원이 삼성반도체 산재를 일부 인정함으로써 소중한 성과를 거뒀다.
7월 19일   오후 4:50 ~ 오후 6:20
정경관 205

박주민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차장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차장이며 사회 부조리를 바로 잡기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에는 국정원 대선 개입 진상을 폭로하는 국민설명회를 여는 등 국정원 정치 개입 규탄 운동에 앞장서며, 운동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을 고소하는 나라》(스토리플래너), 《호모 레지스탕스》(해피스토리)의 공저자다.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소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철도노조 정책팀장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 이어지는 철도민영화 추진에 맞서 싸우고 있다. 정부의 거짓말을 통쾌하게 폭로하고 철도 민영화가 낳을 폐해를 설명하는 글을 여러 진보언론에 기고해 왔다.
7월 20일   오후 2:20 ~ 오후 3:50
문과대학 132

김지윤

〈레프트21〉 기자, 2008년 촛불 당시 촛불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일명 ‘고대녀’로 알려진 연설가

2008년 촛불 당시, 일명 ‘고대녀’로 알려진 연설가였으며 그 뒤에도 사회 변화를 위한 운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최근 <레프트21>에 국정원 선거 개입 사태에 대한 기사를 쓰며 분석과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임승수

《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시대의창) 저자

좌파적 관점에서 차베스 개혁의 현황과 성과를 국내에 선구적으로 소개해 왔다. 《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시대의창) 저자이자 《사회주의는 가능하다 - 베네수엘라 현장 활동가들의 목소리》(시대의창)의 옮긴이다.
7월 21일   오전 10:00 ~ 오전 11:30
문과대학 215

정성진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경상대학교 교수

한국 최초의 마르크스주의 특성화 대학원인 경상대학교 정치경제학 대학원의 초대 학과장이자, 계간 《마르크스주의 연구》 편집위원장이다. 지은 책으로 《마르크스와 한국 경제》(책갈피),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공저, 책갈피) 등이 있고, 《소련은 과연 사회주의였는가?》(토니 클리프, 책갈피),《붐 앤 버블》(로버트 브레너, 아침이슬), 《칼 맑스의 혁명적 사상》(알렉스 캘리니코스, 책갈피) 등을 번역했다.
7월 21일   오전 10:00 ~ 오전 11:20
문과대학 132

최인기

빈민해방실천연대 집행위원장, 《가난의 시대》(동녘) 저자

빈민해방실천연대 집행위원장으로 20년 가까이 빈민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이명박 정부에 이르기까지 도시빈민의 투쟁의 역사를 다룬 《가난의 시대》(동녘)를 썼다.
7월 22일   오전 10:00 ~ 오전 11:20
문과대학 132

최병승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불법파견 철폐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270일 넘게 고공농성 중(전화 연결)

현대차에 맞서 10년 넘게 싸웠다. 불법파견 철폐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해 10월부터 15만 볼트 고압 전류가 흐르는 높은 철탑에 올라 목숨을 건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7월 19일   오후 7:20 ~ 오후 8:30
대강당 101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기획실장

쌍용차 해고노동자로 2009년 파업 당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현재 쌍용차지부 기획실장으로, <경향신문> ‘세상읽기’ 칼럼과 <시사IN> ‘까칠꺼칠’에 쌍용차 투쟁의 정당성과 해고노동자들의 절절한 심정을 담은 많은 글들을 기고하고 있다.
7월 21일   오후 7:00 ~ 오후 8:30
대강당 102

장석준

진보신당 부대표, 《신자유주의의 탄생》(책세상) 저자

현재 진보신당 부대표로 오랫동안 진보정당 운동에 참여해 왔다. <한겨레21> 등에서 국제 운동 소식을 전한다. 《신자유주의의 탄생: 왜 우리는 신자유주의를 막을 수 없었나》(책세상)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7월 20일   오후 7:00 ~ 오후 8:30
문과대학 132

천보선

전교조 참교육연구소장

경쟁교육에 반대해 헌신적으로 교육운동을 해 온 교사다.
신자유주의와 교육에 관한 글을 많이 썼고, 지은 책으로 《신자유주의와 한국교육의 진로》(공저, 한울), 《교육부의 대국민 사기극》(공저, 책갈피) 등이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에서 비고츠키 교육 이론이 조명받기 시작하자, 여러 저술과 강연 활동으로 비고츠키 이론의 교육적 의미를 알리고 있다.
7월 20일   오전 10:00 ~ 오전 11:20
대강당 103

김영훈

전(前) 민주노총 위원장

위원장 시절에 갈라진 진보의 통합을 위해서 노력했고, 현재 철도 민영화 반대 투쟁을 하고 있다.
7월 20일   오후 7:00 ~ 오후 8:50
문과대학 202

양경규

노동정치연석회의 소집권자, 노동자정당추진회의 대표

민주노총 공공연맹 위원장을 지냈고, 1997년 당시 민주노총 정치위원장으로서 민주노총이 국민승리21(민주노동당의 전신)을 건설하는 과정과, 권영길 당시 민주노총 위원장의 대통령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 현재 노동정치연석회의의 소집권자이자 노동자정당추진회의 대표로 노동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7월 20일   오후 7:00 ~ 오후 8:50
문과대학 202

양성윤

민주노총 부위원장, 전(前) 민주노총 새정치특위 운영위원장

현재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이자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7월 20일   오후 7:00 ~ 오후 8:50
문과대학 202

임순광

전(前)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위원장

2003년 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 사무국장으로 노동운동을 시작해, 2011년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내는 등 교육을 돈벌이에 종속시키는 정부와 대학 당국에 맞서는 운동에 적극 참가해 왔다.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은 올해 초 조선대·영남대·부산대·전남대·경북대에서 파업 투쟁을 해, 임금 인상과 노동조건 개선 모두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기도 했다.
7월 22일   오후 2:20 ~ 오후 3:50
문과대학 132

조남규

전교조 서울지부장

경쟁교육과 특권교육 등에 맞서며 혁신학교 운동을 확대하려고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국제중·자사고 폐지를 위해 6월 3일부터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농성 중이다.
7월 21일   오후 7:00 ~ 오후 8:30
문과대학 202

소쳇

이주노조 자원활동가

캄보디아 출신의 이주노동자로, 정부의 ‘고용허가제의 사업장 변경 지침 개악’에 맞선 항의 활동에 뛰어 들면서 이주노동자 운동에 눈을 떴다. 이후 이주노동자들의 노동권과 권리 쟁취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7월 21일   오후 2:20 ~ 오후 4:00
문과대학 132

곽이경

동성애자인권연대 운영위원장

차별금지법 제정, 군형법 제92조의 6 폐지 운동 등 성소수자들이 자신을 드러내고 권리를 요구하는 곳곳에서 싸우고 있다. 동성애 혐오에 맞선 연대를 확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7월 19일   오후 3:00 ~ 오후 4:20
정경관 205

박석운

민영화반대공동행동 공동대표,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오랫동안 사회운동에 헌신해 온 활동가다. 민영화반대공동행동 공동대표를 맡아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시도를 저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7월 21일   오후 7:00 ~ 오후 8:30
문과대학 132

최은아

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위원장

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위원장으로서, 한반도의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조직하고 참여하고 있다.
7월 19일   오후 3:00 ~ 오후 4:30
대강당 103

나상윤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정책위원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정책위원을 지내고 있다. 최근 노동자들이 지역과 현장에서 어떻게 정치 활동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며, 민중의 집·노동자협동조합 등에 관해 글을 쓰고 강연도 하고 있다.
7월 20일   오전 11:50 ~ 오후 1:20
문과대학 202

조장희

금속노조 경기지부 삼성지회 부지회장

‘무(無)노조’를 고집하며 온갖 비열한 방식으로 노조 활동을 탄압하는 삼성에 맞서, 노동조합을 건설하고 강화하려고 노력해 온 활동가다. 최근 불법 파견이 드러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7월 19일   오후 4:50 ~ 오후 6:20
정경관 205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이랜드 노조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1997~2002년 이랜드 노조 사무국장과 위원장을 지내며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2백65일간의 파업을 이끌었다. 2007년에도 비정규직 문제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뉴코아·이랜드 파업 때도 수석부위원장으로서 적극 참가한 바 있다. 그 뒤 2010년 7월부터 한국비정규센터 소장을 맡아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7월 21일   오후 2:20 ~ 오후 3:50
대강당 102

정용윤

전교조 서울지부 상현초등학교 분회장

지난해부터 상현초등학교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부당 해고 시도에 맞서 연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조 조직화에 기여해 왔다. 정용윤 분회장은 학교 현장에서 다른 전교조 조합원들과 함께 노동자 연대의 모범을 보여 줬다.
7월 21일   오후 7:00 ~ 오후 8:30
문과대학 202

양준석

울산 노동자배움터 기획위원

7월 21일   오후 2:20 ~ 오후 3:50
4.18기념관 소극장

나백주

대전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7월 21일   오후 7:00 ~ 오후 8:40
문과대학 215

나영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실장

진주의료원 노동자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현장 투쟁을 이끌고 있다.
7월 21일   오후 7:00 ~ 오후 8:40
문과대학 215

정선영

<레프트21> 기자

<레프트21>에서 경제 위기를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일을 해 오면서, 최근 협동조합 등 경제 위기의 대안 논의에 관심을 두고 글을 써 왔다.
7월 20일   오후 2:20 ~ 오후 3:40
대강당 103

최영준

민영화반대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노동자연대다함께 운영위원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7월 20일   오전 11:50 ~ 오후 1:10
문과대학 215
7월 21일   오후 7:00 ~ 오후 8:30
문과대학 132

김인식

노동자연대다함께 운영위원

진보정치에 관한 글을 여러 편 써 왔고, 민주노동당 창당 때부터 진보정당 운동에 참가해 1기 노동자정치세력화 과정을 온몸으로 경험했던 활동가다.
7월 19일   오후 4:50 ~ 오후 6:10
정경관 101
7월 21일   오후 2:20 ~ 오후 3:40
대강당 103
7월 22일   오후 2:20 ~ 오후 3:40
대강당 103

조수진

전교조 인천지부 중남지회 신흥중 분회장, 노동자연대다함께 교사모임 간사

규약시정 명령 등 정부의 전교조 탄압과 일제고사, 성과급 등 경쟁교육에 맞서 학교 현장에서 투쟁을 성장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벌떡교사들>과 <레프트21> 등에 교육 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7월 21일   오후 7:00 ~ 오후 8:30
문과대학 202

장호종

<레프트21> 기자

오랫동안 좌파 신문의 기자로 활동하며 환경, 복지 등에 대해 많은 글을 썼다. 《민영화,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막을 것인가?》(노동자연대다함께) 공저자다.
7월 19일   오후 3:00 ~ 오후 4:20
정경관 101

이정원

이주공동행동 공동소집자, KTX민영화저지철도공공성강화서울대책위원회 공동간사, 노동자연대다함께 운영위원

이주노동자 운동에서 이주노동자들의 권리 쟁취를 위해 활동하며, ≪우리는 왜 이주노동자를 환영해야 하는가≫(노동자연대다함께)를 썼다. 최근에는 KTX민영화저지철도공공성강화서울대책위원회 공동간사도 맡아 활동 중이다.
7월 20일   오후 2:20 ~ 오후 3:50
문과대학 132
7월 21일   오후 2:20 ~ 오후 4:00
문과대학 132

전지윤

<레프트21> 편집 기자

오랫동안 좌파 신문의 편집 기자로 활동하며 한국 정치, 노동운동 등에 대해 수많은 글을 썼다. 주요 논문으로 '한국 사회 변혁과 민주주의' 등이 있다.
7월 19일   오후 4:50 ~ 오후 6:10
대강당 102
7월 19일   오후 7:20 ~ 오후 8:30
대강당 101
7월 21일   오후 2:20 ~ 오후 3:50
4.18기념관 소극장

최미진

노동자연대다함께 운영위원

<레프트21> 등에 주로 여성 차별의 현실과 마르크스주의적 대안에 대한 기사를 써 왔다. 《낙태, 여성이 선택할 권리》(노동자연대다함께)의 공저자다.
7월 20일   오전 10:00 ~ 오전 11:20
대강당 102
7월 22일   오후 4:00 ~ 오후 5:20
문과대학 215

백은진

노동자연대다함께 활동가

7월 21일   오후 2:20 ~ 오후 3:40
문과대학 215

박설

<레프트21> 기자

노동운동과 노동조합에 대한 글들을 많이 써 왔다. ≪2009년 쌍용차 파업과 정치적 노동조합운동≫(노동자연대다함께)의 저자이며 ≪민영화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막을 것인가?≫(노동자연대다함께)의 공저자다.
7월 21일   오후 2:20 ~ 오후 3:50
대강당 102

최용찬

노동자연대다함께 활동가, 《세계화와 노동계급》(책갈피)의 번역자(공역)

수년간 노동조합에서 활동했으며, 사회 변혁의 주체 문제 등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다.
7월 20일   오전 11:50 ~ 오후 1:10
대강당 103

김어진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

오랫동안 신자유주의와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활동을 해 왔다.
7월 22일   오후 2:20 ~ 오후 3:40
문과대학 225호

이정구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 《좀비자본주의》(책갈피) 번역자(공역)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로, 중국 경제를 전공했다. 최근 쓴 글로는 ‘중국과 세계경제 위기’(《마르크스21》 2012년 봄/여름호)와 ‘세계경제가 회복됐다고?’(<레프트21> 98호) 등이 있다.
7월 20일   오후 2:20 ~ 오후 3:40
4.18기념관 소극장
7월 22일   오후 4:00 ~ 오후 5:20
문과대학 202

한규한

경상대학교 대학원 정치경제학과 역사학 전공

‘한국전쟁, 누구의 전쟁인가?’(《마르크스21》 2010년 여름호) 등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한국사에 대한 다양한 글을 기고해 왔다. 최근에 쓴 글로는 ‘북한 핵 20년의 역사:벼랑으로 내몰며 생떼를 부려 온 미국’(<레프트21> 98호) 등이 있다.
7월 20일   오전 11:50 ~ 오후 1:10
대강당 102

김용욱

<레프트21> 기자

<레프트21>, 《마르크스21》등에 제국주의 최신 동향, 베네수엘라와 중남미의 21세기 혁명, 최근의 아랍 혁명 등 국제 쟁점들을 마르크스주의 관점으로 분석하고 소개하는 일을 꾸준히 해 왔다.
7월 20일   오후 2:20 ~ 오후 3:40
대강당 102
7월 21일   오전 10:00 ~ 오전 11:30
문과대학 215

김영익

<레프트21> 기자

<레프트21>에서 미국의 패권 전략과 중미 갈등이라는 분석 틀 속에서 동아시아와 한반도 긴장을 다뤄 왔다.
7월 19일   오후 3:00 ~ 오후 4:30
대강당 103
7월 21일   오전 11:40 ~ 오후 1:20
문과대학 202
7월 22일   오후 2:20 ~ 오후 3:40
문과대학 202

정병호

노동자연대다함께 활동가

<레프트21>에 한반도 불안정과 제국주의에 관련한 여러 글을 기고했다.
7월 19일   오후 3:00 ~ 오후 4:20
4.18기념관 B104
7월 22일   오후 2:20 ~ 오후 3:40
대강당 102

강동훈

<레프트21> 기자

<레프트21>에 경제 위기와 좌파의 대안에 대해 많은 글을 썼다. 최근에 쓴 글로 ‘협동조합이 효과적인 대안일 수 있는가’(<레프트21> 105호) 등이 있다.
7월 20일   오전 11:50 ~ 오후 1:20
문과대학 202
7월 22일   오후 2:20 ~ 오후 3:40
문과대학 215

김문성

<레프트21> 기자

수년간 <레프트21>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한국 정치를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으로 분석하고, 운동의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진보운동 내의 여러 논쟁을 다루는 기사를 많이 썼다.
7월 19일   오후 4:50 ~ 오후 6:10
4.18기념관 B104
7월 22일   오후 4:00 ~ 오후 5:20
문과대학 132

강철구

노동자연대다함께 활동가

7월 22일   오후 4:00 ~ 오후 5:20
문과대학 225

김종환

<레프트21> 기자

아랍혁명과 유로존 위기 등 국제 소식들을 <레프트21>에서 꾸준히 다뤄 왔다. 최근 쓴 글로 ‘아랍 혁명 발발 2주년: 튀니지에서 가자 지구까지’(<레프트21> 95호), ‘혁명의 엔진 구실을 하는 노동자 계급’(<레프트21> 105호) 등이 있다.
7월 22일   오후 5:40 ~ 오후 7:10
대강당 101

이현주

<레프트21> 기자

일본 공식정치 우경화와 군국주의화를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분석한 기사를 써 왔다. 최근 <레프트21>에 제2차세계대전 이후 일본 현대사와 아베의 우경화를 분석한 연재 기사를 썼다.
7월 21일   오전 11:40 ~ 오후 1:20
문과대학 202
7월 22일   오후 4:00 ~ 오후 5:20
대강당 102

이아혜

‘‘부실’대 선정 철회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국민대 대책위’ 연락간사, 노동자연대학생그룹 활동가

줄곧 학내에서 등록금, 대학 구조조정, 시간강사 문제로 투쟁을 벌여 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정부가 국민대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한 이후,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철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안팎에서 투쟁해 왔다.
7월 22일   오후 2:20 ~ 오후 3:50
문과대학 132

차승일

<레프트21> 기자

《마르크스, 자본주의의 비밀을 밝히다》(조셉 추나라, 책갈피) 등을 번역했다. 최근에 쓴 글로 ‘유로존 위기에서 부여잡을 고리는 무엇인가'와 ‘유럽연합과 유로존을 지켜야 할까’(<레프트21> 103호)가 있다.
7월 20일   오후 7:00 ~ 오후 8:30
문과대학 132

양효영

노동자연대학생그룹 활동가

성소수자 운동뿐 아니라 쌍용차 정리해고 철회, 철도 민영화 반대, 국정원 사태 규탄 등에 적극 참가해 온 노동자연대학생그룹 활동가. 집회에서 재치있고 힘찬 발언으로 유명하다.
7월 19일   오후 4:50 ~ 오후 6:10
대강당 103

정진희

노동자연대다함께 활동가, 경상대학교 사회학 박사

‘이명박 정부의 신자유주의 중등교육 정책’(《마르크스21》 5호), ‘신자유주의와 핀란드 고등교육의 위기’(《마르크스주의 연구》 제9권 제2호) 등의 글을 썼다.
7월 22일   오후 4:00 ~ 오후 5:20
대강당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