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해외 연사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의 중앙위원장
세계적인 석학이자 마르크스주의 이론가인 알렉스 캘리니코스가 맑시즘 2011에 옵니다. 캘리니코스는 1968년 반란으로 각성된 이래 42년 동안 혁명적 사회주의 운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그는 현재 런던 킹스칼리지 교수입니다. 그러나 사진에서 보듯이, 그는 높은 강단에 머무는 학자가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투쟁하고, 반자본주의 운동을 이끌고, 세계 각지에서 혁명적 사회주의 운동을 건설하기 위해 분투해 온 활동가입니다. 현재 캘리니코스는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의 중앙위원장입니다.
국내에 번역된 책은 《무너지는 환상》, 《미국의 세계 제패 전략》, 《반자본주의 선언》, 《칼 맑스의 혁명적 사상》, 《제3의 길은 없다》, 《자본주의의 대안과 사회주의 가치 논쟁》 등이 있고, 이 밖에도 수많은 저작이 있습니다.
국내 연사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국내에 《자본론》 완역 소개.
하얀 머리가 무색할 만큼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언어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소개해 주시기로 유명하다. 청중들이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전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경상대학교 교수
건국대학교 중동연구소 연구교수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의료 복지를 위해 이론뿐 아니라 왕성한 실천력을 가지고 발로 뛰는 우리 시대의 의사 노먼 베쑨이다.
시민과학센터 운영위원,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연구소 교수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환경단체와 민주노총 등이 참여하고 있는 기후정의연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후쿠시마 핵 발전소 사고 이후 만들어진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후변화의 유혹 - 원자력》(도요새), 《탈핵》(이매진)의 공저자이다.
다함께 운영위원, 《마르크스21》 공동 편집자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다함께 운영위원, 《마르크스21》 공동 편집자
서울대학교법인화반대공동대책위원회 상임의장
전 전교조 서울지부 수석부지부장
향린교회 담임목사, ‘예수살기’ 공동대표
조 목사는 박정희기념관반대 국민연대, 국가보안법철폐 시민연대, 한미 FTA 반대 기독인연대에서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단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그는 소망교회 장로 같은 보수 이데올로그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교인이다. 저서로는 《양심을 습격한 사람들 - 예언자와 오늘의 시대정신》(한울) 등이 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상임활동가
그는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22살의 어린 나이에 숨진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를 만나게 되면서 2007년 11월, 산업안전 활동가들과 함께 반올림을 만들었다. 이들은 삼성재벌에 맞서 반도체 산업과 백혈병 등 혈액암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1인시위, 선전전, 추모문화제 등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그는 2004년 삼성그룹 계열사인 신세계 이마트에서 캐셔 아주머니들과 노조설립을 주도하다 해고되기도 했다. 2006년부터 민주노총 경기법률원에서 일하면서는 수원 등 경기지역의 삼성 노동자들의 노동상담을 많이 해왔다.
그는 지난 2년 여 기간동안 반올림 활동의 중심에 있었다. 최근 법원이 삼성반도체 산재를 일부 인정한 것은, 그간 ‘골리앗’에 맞서 흘린 땀과 눈물의 성과다. 물론 지금부터가 시작일테지만 말이다.
서울경기인천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
〈한겨레〉 논설위원
〈레프트21〉 경제 담당 기자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
〈레프트21〉 기자
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 대의원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강사
〈레프트21〉 국제 문제 담당 기자
다함께 운영위원, 〈레프트21〉 발행인
전교조 전북지부장
1989년에 교사로 강단에 선 이래 꾸준히 전교조 운동에 몸담고 있다.
▶"진보교육감 시대 교육운동"(23일(토) 4:30) 강연 취소되었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생회장
신자유주의적 대학 ‘개혁’에 맞서 싸우다 2006년 학교 당국으로부터 출교조처를 당했다. 출교 철회를 위해 무려 7백여 일 동안 본관 앞 천막농성을 벌였고 결국 2008년 3월, 복학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상반기 동안 다크써클을 마다 않고 밤잠을 포기하고서 고려대 문과대학생회장으로서 등록금 인상 반대 투쟁에 힘써 왔다.
〈레프트21〉 기자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 활동가
성형은 ‘개인의 선택’이라고‘만’ 말해지는 요즘이 불편하다.
어느새 진심 어린 ‘나’의 고민이 되어버린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ㅡ여경鏡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정책위원
<프레시안>의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연재를 비롯해 비정규직의 삶과 투쟁, 분석을 담은 글을 많이 썼다.
천주교 의정부교구 이주센터 베트남 여성 활동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 《한국의 복지동맹》 공저자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노동건강연대 정책국장
산업의학 전문의로 노동자 건강, 산재 문제 등을 꾸준히 연구해 왔다. 쌍용자동차 파업 당시 파업 지원 활동을 하다 연행되기도 했고 삼성반도체 산재 인정 투쟁에도 함께해 왔다. <프레시안> 등에 관련 글을 다수 기고했다.
《마르크스21》 편집팀원
경상대학교 대학원 정치경제학과 교수
전 이주노조 교육선전차장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유성기업지회 비대위원장
〈레프트21〉 기자
2005년부터 한국에서 기후변화 대응 국제공동행동의 날을 준비하는 데 함께했다. 2010년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열린 ‘기후변화와 대지의 권리에 대한 세계민중회의’에 참가했다. '의료민영화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펴낸 《무상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의 공저자이고 <레프트21>과 《마르크스21》에 기후변화, 핵발전, 복지국가론에 대한 글을 썼다.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장
다함께 운영위원, 〈레프트21〉 편집자
다함께 운영위원
〈레프트21〉 기자
진보신당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추진위원회’ 위원
다함께 운영위원, 투기자본감시센터 기획국장
《마르크스21》 편집팀원
전교조 교사, 진보교육연구소 연구원
보건의료단체연합 기획부장, 서울의대 인문의학 전공자
〈레프트21〉 여성 문제 담당 기자
다함께 연대협력국장
빈민해방실천연대 집행위원장
그 밖에 많은 노동운동·사회운동 활동가들, 진보적 학자와 저술가들이 맑시즘 2011 연사로 오십니다.